견미리 딸 이유비, 엄마 꼭닮은 미모 '화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2 16: 50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열연 중인 신예 배우 이유비가 아이에이치큐(iHQ)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2연기자로 데뷔한 이유비는 시트콤 방영 초기부터 ‘후드소녀’, ‘엉뚱발랄 4차원’ ‘토끼 유비’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큰 눈과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미모가 마치 젊은 시절의 견미리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유비는 국내 유수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등 다양한 재능을 소유하고 있다.

더불어 얼마 전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광고의 CF 모델로 낙점, 데뷔와 동시에 브라운관과 CF에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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