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정재형이 MC를 맡은 SBS 새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가제)'의 첫 게스트가 아이유, UV, 루시드 폴로 확정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앤아이' 첫 게스트로는 아이유, UV, 루시드 폴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방송은 26일 밤 12시를 목표로 잡고 있지만, 편성은 언제든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유앤아이'는 오는 6일 SBS 일산 제작 센터에서 첫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SBS가 '김정은의 초콜릿'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유앤아이'는 토크와 노래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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