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X-5가 그룹 신화의 컴백을 응원했다.
X-5 멤버들은 지난 1일 신화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SNS를 통해 응원 릴레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사랑하는 선배님"이라며 "컴백 티저영상 잘 봤어요. 정말 기대돼요, 두근두근. 콘서트 꼭 갈게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글과 함께 X-5는 신화의 멤버 전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진의 합류로 X-5가 아닌 X-6가 된 6명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선후배간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라 그런지 정말 친해보인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 싶다" "신화 컴백 진짜 기대하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X-5는 2일부터 후속곡 '미치는 꼴 볼래'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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