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진짜 침에도 꿈쩍 않는 '대인배'..'의외로 터프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02 11: 27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한가인이 진짜 침에도 눈 하나 꿈쩍 하지 않는 대인배다운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장 소식. 전하가 하사하신 어의. 진짜 침이다. 월 침 맞는 자세, 대인배네요.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착용하는 의상을 입은 채 침을 맞고 있다. 가녀린 외모와는 다르게 한가인은 양반 다리를 하고 눈 하나 꿈쩍 하지 않는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세가 심상치않다. 몇 번 맞아본듯한", "오, 가인씨. 의외로 터프한데?", "침 아픈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오늘(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제이원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