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테리, 과감한 '핫핑크 속옷'으로 눈길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02 14: 41

모델 '매튜 테리'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 속 매튜 테리가 입은 속옷은 강렬한 비비드 컬러가 특징이다. 핫핑크색, 연두색, 노란색, 보라색 등을 직접 입고 나왔다.
특히, 몸을 구부리거나 앉았을 때 살짝 보일 수 있는 웨이스트 라인에 비비드 컬러와 대비가 될 수 있도록 블랙컬러를 활용한 것이 눈길 간다.
더불어 보다 밝고 대담한 에너지를 담기위해 유명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이 직접 나섰으며, 메인 모델로는 매튜 테리 외에도 마일즈 크로스비, 아란 슬라이, 크리스 가라바그리아가 참여했다.
한편, 매튜 테리는 펜실베니아주 개인 운동 트레이너 출신 신인 모델로 2011년 VMAN / 포드 모델 대회에서 공동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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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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