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화상영어 결합한 ‘스마트화상영어’ 앱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2.02 15: 05

외국어교육기업 윈글리쉬(대표 이명신)와 솔루션개발기업 이니셜티가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시스템을 결합한 신모델 ‘스마트화상영어’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화상영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 강사진의 얼굴을 직접 보며 영어학습을 하는 화상영어 서비스다.
업 도중에는 강사와 직접 채팅이 가능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나 중요단어에 대해 정확한 스펠링 확인 및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교재 없이 강사의 영상과 함께 스마트폰을 보며 학습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이 서비스는 2월 1일 아이폰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번달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트 화상영어’는 2월 정규 브랜드 출시에 앞서 총 60명의 ‘무료체험단’을 오는 5일까지 윈글리쉬폰 홈페이지(www.winglishphone.com)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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