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팬들 위한 영화 데이트 개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2 15: 1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에게 영화데이트 이벤트를 제안했다.
세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세븐이 준비한 야심찬 기획! LUCKY DAYZ(럭키 데이즈)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이벤트 드디어 공개! 세븐과의 MOVIE DATE(무비 데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세븐은 지난 1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를 올킬, 미국 아이튠즈 R&B차트 1위 및 캐나다 아이튠즈 R&B차트 2위에 랭크 돼 화제가 됐다.

이에 세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 영화데이트를 시작으로 활동기간 내 계속적인 게릴라성 이벤트들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데이트 이벤트는 세븐의 트위터 및 미투데이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CGV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세븐은 영화 관람뿐 아니라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세븐은 오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컴백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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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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