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천천히 흔들어 주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02 21: 03

양동근이 11어시스트를 배달한 모비스가 6강행 경쟁상대인 SK에 신승을 챙겼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는 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SK와 경기서 11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한 양동근(1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94-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7위 SK와 승차를 벌리며 6강 굳히기에 나섰다. 반면 SK는 5연패에 빠지며 6강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