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이제야 발효되나. 시청률 1% 코앞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3 07: 46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발효가족’ 18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984%를 기록했다. 이는 17회분이 기록한 0.877%에 비해 0.107%P 상승한 수치다.
종영까지 6회를 남기며 스토리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발효가족’은 최근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며 1%를 코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은 호태(송일국)가 자신의 거짓 사망신고를 했던 인물과 아버지의 사촌형제를 찾으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음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어머니로 의심되는 정현숙(정애리)를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4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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