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신예 에일리 극찬.."세계적인 수준의 가수 될 것"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3 10: 11

[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에 출연 중인 신인가수 에일리가 선배가수 김범수의 극찬을 받았다.
김범수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도 이제 세계적인 수준의 가수가 배출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에일리를 칭찬하는 글과 함께 그의 라이브 영상을 올렸다.
에일리의 영상은 지난해 한가위 특집으로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가수와 연습생’에서 선보인 라이브 무대로, 그는 팝가수 비욘세 ‘Halo’를 파워풀한 창법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당시 에일리는 첫 방송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 세련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으며,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BMK에게 “세계 어디를 가도 훌륭한 대스타가 될 것 같다”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림하이2'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 허쉬의 멤버 에일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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