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인피니트 친형에게 "나 잡혀사는 여자 같아"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3 10: 38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의 친형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기를 눌렀다.
우현의 친형은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꽃미남 셰프 선발전 사전녹화에서 효민과 파트너가 돼 함께 중화요리를 만들었다.
이날 그는 카리스마 있는 요리사의 모습을 보여,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에서 보여준 꽃미남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이런 그의 모습에 효민은 “나 잡혀 사는 여자 같아”라며 우현의 친형이 시키는 대로 척척 움직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은 셰프 5종 경기 게임을 통해 메인 요리를 선택한 해당 요리를 맡은 꽃미남 셰프와 함께 본격 요리 대회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오는 4일 오후 11시 SBS E! 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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