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토)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보스턴셀틱스-뉴욕닉스(1경기), 휴스턴로케츠-피닉스선즈(2경기), 오클라호마시티썬더-멤피스그리즐리스(3경기) 등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보스턴셀틱스-뉴욕닉스전에서 보스턴셀틱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보스턴은 90점대 기록 예상이 33.23%로 가장 높게 집계된 반면 뉴욕은 80점대 기록 예상이 34.40%로 최다 집계돼 보스턴의 승리가 예상됐다. 레이 알렌과 폴피어스, 케빈가넷을 앞세운 보스턴셀틱스는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의 공백이 있었지만 이를 조직력으로 극복하며 선전하고 있다. 반면 타이슨챈들러, 카멜로엔서니의 뉴욕닉스는 최근 10경기 전적 2승 8패를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오클라호마시티썬더-멤피스그리즐리스(3경기)전에서 오클라호마는 100점대 기록 예상이 39.79%로 최다 집계된 반면 멤피스는 90점대 기록 예상이 41.46%로 가장 높게 집계돼 오클라호마의 승리가 예상됐다. 서부컨퍼런스의 오클라호마는 16승 4패를 기록하며 NBA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멤피스는 7연승 후 4연패를 당하며 중위권으로 내려앉은 상태이다.

휴스턴로케츠-피닉스선즈(2경기)전에서 휴스턴은 100점대 기록 예상이 39.60%로 최다 집계됐고, 피닉스는 90점대 기록 예상이 31.20%로 가장 높게 나타나 휴스턴의 승리가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4일(토) 오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