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게임 캐릭터 춘리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일 오후 류현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롱뇽도사)'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로 변신, 붉은 치파오 의상을 입고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류현경은 "춘리 복장의 류띨은 내일 밤(3일) 확인 가능. '도롱뇽뇽뇽'"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서른인데 누난 여전히 예쁘다", "베이비 페이스! 나이에 상관없이 변함이 없으신 듯, 예뻐", "이거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롱뇽도사'는 오늘(3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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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