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K-POP 스타들의 화보 촬영장 생중계에 글로벌 패션계도 패션 한류 열풍으로 술렁이다!
지난 1월 19일과 21일,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르벵(CARVEN)과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 현장이 생중계 돼 화제다.

이번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 샤이니의 종현과 태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설리, 그리고 신인 EXO 등 SM의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
SM 패셔니스타들의 화보 촬영 현장을 대공개함으로써 글로벌 패션계도 K-POP 열풍으로 물들고 있다는 것이 까르뱅 측 의견이다.

또한 현재 전 세계 프레스들로부터 주목 받는 디자이너인 까르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기욤 앙리(Guillaume Henry) 역시 매우 흥미로워 했으며, SM K-POP 스타들과의 만남을 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한 까르뱅의 2012 S/S 컬렉션은 파리지엥 감성의 모던하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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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Live 유튜브 캡처, 까르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