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백지영 지원사격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경사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03 17: 09

가수 마리오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문자' 피처링을 맡은 가수 백지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리오가 지난 1일 발표한 '문자'는 3일 현재 (오후 3시 기준) 각종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음원 공개 후 마리오는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금 막 공개 되었네요. 도움 주신 백지영 누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예계 소문난 의리녀 백지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으로 오랜만에 컴백한 마리오에게 도움을 주고자 흔쾌히 앨범에 참여했다.
마리오의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 '문자'에 이어 곧 마리오의 새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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