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박재범, 도플갱어급 외모..윤미래 "내가 봐도 비슷"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04 09: 01

가수 타이거JK와 박재범이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미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봐도 비슷"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타이거JK와 박재범의 모습이 편집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거JK와 박재범은 긴 눈매와 남성미 넘치는 인상으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재범이 나중에 타이거JK가 되는 건가?" "둘 다 좋은데 내가 가질 순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자신의 앨범 준비 외에 가수 브라이언의 신곡 피처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박재범은 오는 7일 첫번째 정규앨범 '뉴 브리드(NEW BREED)'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plokm02@osen.co.kr
윤미래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