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빌게이츠 진짜 몰라, 강풀은 뭐죠?" 깜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2.04 09: 07

가수 문희준이 빌게이츠와 강풀을 모른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해 가수 손호영과 마이크로소프트 의장 빌게이츠,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 중 빌게이츠 사진을 고르는 대결을 펼쳤다.
문희준은 안철수 원장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를 만나고 오면서 화제가 됐다는 힌트에도 알쏭달쏭한 표정을 지었다.

문희준은 "맹세코 빌게이츠를 진짜 모른다"라고 말했다. 문희준과 함께 대결을 펼친 손호영은 빌게이츠는 알지만 얼굴을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문희준은 "옷이 비싸 보인다"라고 말하며 빌게이츠의 사진을 골랐다. 문희준, 손호영은 빌게이츠를 모른 채 사진을 골랐지만 모두 정답이었다.
뿐만 아니라 문희준은 빌게이츠 뿐만 아니라 만화가 강풀도 모르고 있었다. 문희준은 강풀 사진을 고르는 대결에서 "강풀은 무슨 내용인데요? 강풀이 사람 이름이에요?"라고 말해 주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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