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 클럽 포착, 효연 '댄스본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04 15: 15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클럽에 나타났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에는 미국을 방문 중인 소녀시대가 뉴욕의 한 클럽을 찾은 모습을 담은 1분 30초 가량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클럽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DJ의 소개에 맞춰 등장한 후 가볍게 몸을 흔들며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소녀시대의 댄싱퀸으로 유명한 효연은 다른 멤버들보다 흥을 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신나 보인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참았을까" "미국에서도 반짝반짝 하는구나. 소녀시대 최고"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 지난 1일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2일 현지 팬들과 사인회를 갖는 등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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