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의 아내 박정은 선수가 '가족의 탄생'에 깜짝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은 2012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병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올림픽 정식 종목에 도전하는 미션 중 농구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김병만, 이휘재, 노우진은 농구 연습을 함께 하기 위해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선수들을 찾아갔다. 삼성생명에는 박정은, 김계령, 킴벌리 로버슨, 안드레아 켈리 등이 속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제수씨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박정은. 이휘재는 "굉장히 미인이고 한상진 씨 아내다"고 밝혔다. 박정은은 실제로 농구선수다운 늘씬한 키에 하얀 얼굴과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뿐만 아니라 한상진은 직접 출연해 인터뷰에 응하며 부부의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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