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와 가수 보아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넘버원 보아짱. 우린 늘 일탈을 꿈꿔더랬지"라며 보아와의 친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언제나 정성스러운 드라마 모니터로 응원해주는 보아"라고 글을 이은 김선아는 "그대는 늘 넘버원. 요즘 정말 멋지다"라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와 보아는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드라마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을 진행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보아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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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