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영국모델' 린지 윅슨, 봄 화보서 '빨간 가방'으로 시선 '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2.05 08: 20

영국의 10대 모델 린지 윅슨의 러브캣 봄 화보가 공개됐다.
린지 윅슨은 귀여운 외모에 통통한 입술, 벌어진 앞니가 트레이드 마크다. 사랑스럽고 소녀적인 이미지로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린지 윅슨은 강렬한 빨간색 토드백을 들고 노란색과 주황색이 배합된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때문에 특유의 초록색 눈동자가 더 돋보인다.

게다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린지 윅슨의 10대 소녀답지 않게 스태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각기 다른 제품에 맞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러브캣 관계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린지 윅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패션계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모델인 점과 동시에 사랑스럽고 환한 미소가 러브캣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번 시즌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린지 윅슨과 함께한 러브캣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 및 다양한 이미지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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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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