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최효종·김원효·조지훈, 관객과 만난다..‘이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5 10: 58

영화 ‘토르:마법망치의 전설’(이하 토르)의 내레이션을 맡은 개그맨 최효정, 김원효, 조지훈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르’의 목소리 연기 주인공 3인방은 11~12일 이틀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토르’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신화 공부의 교육효과, 그리고 배우들의 깨알 같은 유행어 내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배우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결정 한 것. 특히 최효종은 무대인사와 함께 사인회까지 함께 진행한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처음으로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이자 예능대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으로 가족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토르’는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스펙터클한 3D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 이번 무대인사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하로로 하하는 물론 개그콘서트 인기의 주역 최효종, 조지훈이 참여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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