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들급 토너먼트 드디어 끝났습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05 19: 00

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6-FINAL 4' 대회의 미들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일본인 베테랑 오야마 슌고가 손혜석을 제압하며 초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스피릿MC 시절부터 맹활약한 '야수' 이은수, 청운의 꿈을 안고 격투기에 뛰어든 손혜석, 북파공작원 파이터 김종대, 데니스 강을 꺾은 일본 자객 오야마 슌고로 4강에서 만났다.
한편 '주먹이 운다' 스페셜매치에서는 고교생이자 '대전짱' 한이문이 '부산짱' 이정원을 꺾고 '전국최강싸움짱'에 등극했다.

경기 종료 후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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