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0.7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0.651%에 비해 0.103%P 상승한 수치다.
앞서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던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와 소년들이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연습에 박차를 가하면서 최근 몇 주 동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서현, 티파니가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대학교를 방문하는 등 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0.8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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