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눈물의 베드신..시청자 가슴 '먹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06 09: 47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의 눈물의 베드신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에서는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애절한 눈물의 베드신이 펼쳐진다.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사랑의 아지트에서 그려지는 이번 베드신은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강칠이 지나에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그를 사랑하는 지나가 함께하는 매 순간은 놓치고 싶지 않은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강칠은 지나에게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강칠이 지나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두려운 순간을 기약하며 봇물같이 터지는 두 사람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눈물의 베드신은 지난 18회분에서 강칠과 지나의 가슴 아픈 이별 뒤에 맞는 베드신이기에 애절함을 더할 전망.
드라마 관계자는 "강칠과 지나의 눈물의 베드신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리는 큰 감동이 될 것"이라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강칠과 지나의 순애보 사랑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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