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달.콤커피', '신세경' 전속 모델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2.06 11: 54

 배우 신세경이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의 전속 모델이 됐다.  
'커피와 음악' 콘셉트의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 예능, CF까지 각종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연기자 신세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오감으로 느끼는 차별화된 음악을 선사하는 '달.콤커피'와 연기자이면서도 음악과 인연이 깊은 신세경의 ‘음악’에 대한 공통점이 이번 모델 선정에 기여했다고 한다.

지난 1998년 서태지 앨범 'Take 5'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푸른소금’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무한도전’에서도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얻은 신세경은 오는 3월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패션왕' 촬영을 진행 중이다.
silver1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