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깜찍걸야 섹시걸야 '이중 얼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6 17: 01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깜찍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현아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날씨는 아이 따뜻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짙은 눈 화장에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살며시 미소를 지어 여성스럽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줄무늬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얼굴을 찡그리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앞의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떤 때는 귀엽고, 다른 때는 도발적이다. 엄청난 매력”, “진정한 아이돌 포스를 가진 현아다”, “갈수록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프로젝트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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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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