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오수영역을 맡은 신인 여배우 황선희는 극 중 주얼리를 활용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천상 여자같은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황선희가 선택한 주얼리는 겉보기에는 단조로운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베이직한 스타일의 의상과 함께 매치해 오히려 우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게 표현한 것이 눈길간다.
지난 방송에서 황선희가 상아색 코트와 함께 착용하고 나온 렉스다이아몬드의 탈리아 목걸이는 물방울 무늬의 틀 안에 큐빅이 박혀져 있어 영롱한 느낌이 난다. 실제로 탈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아침이슬이란 뜻을 하고 있으며, 청순한 여성미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이 날 함께 착용하고 나온 더 스퀘어 귀고리는 마름모 꼴의 틀 안에 사각형태의 주얼리가 들어있어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인다. 따라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살리기 적합한 디자인이다.
더 렉스 마케팅실에서는 “심플한 라인의 주얼리들은 어떤 옷과도 매치하기가 이롭다"며 "겉보기엔 심플하지만 그 안에 의외로 유니크한 감성이 들어있는 주얼리를 선택할 경우 센스있어 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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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캡처, 렉스 다이아몬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