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VS제시카, 클러치 하나도 이렇게 다른 느낌이야?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2.06 14: 36

SBS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려원과 KBS2 ’난폭한 로맨스’의 제시카가 같은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무열(이동욱)의 옛 애인 종희 역을 맡아 6회부터 본격등장하며 그 패션 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 중 제시카는 시폰소재의 여성스러운 이너웨어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단아하게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여기에 러스트 컬러의 고급스런 클러치 백을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 했다.

반면 SBS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려원은 제시카와 같은 클러치 백을 핫핑크 컬러로 선택하여 컬러풀한 보라색 퍼와 함께 연출했다. 컬러풀함의 극대화적인 컬러콤비네이션으로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트렌디한 재벌룩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려원 같은 아이템이지만 둘 다 다른 스타일로 잘 어울린다’ ,  ‘부티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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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샐러리맨 초한지’ KBS2 ’난폭한 로맨스’ 캡처, 체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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