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서 때아닌 키 논란..왜?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06 16: 39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일본에서 때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장근석은 지난 2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에 출연, 톤네루즈의 멤버인 키나시 노리타케와 남녀사이 연애관계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논쟁을 펼쳤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일본 네티즌은 노리타케와 나란히 서 있는 장근석의 키를 두고 딴죽을 걸고 넘어졌다. 182cm인 장근석이 177cm인 노리타케와 키가 비슷해 키를 속였다고 억측을 펼친 것.

이를 두고 장근석의 한 측근은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장근석의 키는 182cm쯤 된다. 원근법의 차이 때문에 화면의 구도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은 새 드라마 '사랑비'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오는 2월 말 일본 후쿠오카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ponta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