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농구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7일(화) 오후 6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7일(화)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GC-KCC(1경기)전, SK-삼성(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KGC-KCC전에서 양 팀간 박빙승부를 내다봤다.
KGC와 KCC 모두 70점대 기록예상이 각각 53.92%, 51.28%로 최다 집계돼 양 팀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 KGC는 크리스 다니엘스와 오세근, 박찬희의 활약으로 4일 전자랜드를 꺾었고, KCC에는 올 시즌 3승 1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KCC는 하승진이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4연패를 당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금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삼성(2경기)전에서 SK는 70점대 예상이 43.85%, 삼성은 80점대 예상이 63.99%로 가장 높게 집계돼 아이라클라크, 이승준을 앞세운 삼성의 승리가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