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화보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세븐은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잡지 화보촬영! 총 9가지 색다른 콘셉트! 사진 너무 맘에 들게 잘나왔다! 3월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총 세 장으로 구성된 사진 속 세븐은 앞머리를 세워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오렌지, 핑크, 레드 컬러의 아이섀도와 은빛이 도는 립스틱을 사용해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인상을 찌푸리고, 카메라를 내려다 보며 입을 벌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색다른 콘셉트 정말 멋있다. 꽃미남 세븐”, “화장하고 의상 갈아 입느라 고생했을 것 같다. 항상 힘내길 바란다”, “얼굴에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1일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공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올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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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