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짜 캡슐커피 ‘룩소’, 편의점 론칭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2.07 10: 21

-고급 아라비카의 풍부한 크레마 '룩소' 편의점 원두커피 고급화 선언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라바짜(LAVAZZA)가 지난 1월 프리미엄 캡슐커피 ‘룩소(LUXO)’를 편의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라바짜 관계자는 “현재 룩소는 훼미리마트, GS25, 씨스페이스(C-Space) 등 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100여 곳의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500여 점포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룩소는 라바짜의 창업자 루이지 라바짜(Luigi Lavazza)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매년 소량만 생산해 특급 호텔에서만 제공되던 커피다.
룩소의 캡슐은 N.10과 N.59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최고급 아라비카 100% 커피인 푸른색의 N.10은 강렬한 풍미와 풍부한 크레마가 균형 있는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살렸다. 자주색의 N.59은 두드러진 초콜릿 향과 오래 지속되는 여운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전달한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1잔에 1,700원이며, 메뉴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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