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인선기자] 연예계 잉꼬 부부로 알려진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커플 선글라스를 이용한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들은 서로 다른 듯한 스타일의 옷에 독특한 프레임의 커플 선글라스 컬러만 다르게 매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그들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광대를 덮는 오버 사이즈 프레임이 특징이다. 또한 흔히 뿔테라 불리는 아세테이트 소재나 메탈 소재의 평범한 선글라스와는 달리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눈길이 간다.

비씨디 코리아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선글라스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가벼운 착용감과 메탈 소재 특유의 견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발 소재"라고 전했다.
이들 부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윤미 센스 짱~”, “이 부부 커플 룩 항상 화제 되는 듯, 오늘도 간지나는 커플 룩 짱!”, “선글라스 독특하고 엄청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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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트위터, bcd by bcd kore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