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신예그룹 블락비가 MBC 뮤직버라이어티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블락비는 컴백에 맞춰 자신들의 소속사 BNS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가수 조pd가 출연하는 ‘룰루랄라’에 투입돼 2회 분량의 출연 분 녹화를 마쳤다.
사전녹화에서 블락비는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예능감으로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pd는 “14년 가수생활 동안 예능 출연은 고사 해 왔지만 회사 정책상 예능을 간다면 나부터 솔선수범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며 자신을 비롯한 소속 가수들의 예능 출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블락비가 출연한 ‘룰루랄라’는 MBC파업으로 인해 지난주 방송이 결방 됐으며,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방영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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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S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