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제작발표회 찾은 엠스트리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2.07 13: 05

[OSEN = 백승철 기자] 7일 오전 서울 성산동 CGV 상암에서 열린 Mnet '보이스 코리아'제작발표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엠스트리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보이스 코리아'는 미국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 버전이다.
'슈퍼스타K'와 차별화된 '보이스 코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한다는 것. 아울러 도전자들만의 경쟁을 통한 우승자 선발이 아닌 최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4명의 코치(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도전자들과 한팀이 돼 경쟁을 펼쳐 나간다는 점이다.

Mnet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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