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토vs플랫, 올 봄 유행 슈즈는 무엇?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2.07 14: 12

올 봄에는 발가락을 드러내는 '오픈 토 슈즈'나 굽이 평평한 '플랫슈즈'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 토 슈즈의 장점은 편안한 착화감이다. 또한 발가락을 일부 드러냄으로써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선명한 비비드 컬러가 더해질 경우 보다 사랑스럽고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다.
플랫슈즈의 장점은 착화감은 물론 활동성 높은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다. 때문인지 자유롭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즐겨 신는 아이템 중 하나다.

스팽글 소재의 플랫 슈즈는 밋밋했던 부분을 화려하게 변신시켜 주고 스커트나 스키니 진 어느 아이템과도 매치 가능하여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개성있는 연출을 원한다면 레오파드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던키치 김성진 대표는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며 "구두는 우선적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화사한 컬러나 소재가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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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키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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