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배우 김사랑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밝힌다.
김사랑은 사랑스럽고 탱탱한 동안 얼굴, 완벽한 비율의 몸매, 화룡점정인 쭉 뻗은 라인의 각선미까지 연예계에서도 몸짱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8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런 김사랑도 자신의 외모 고민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 고민은 바로 자주 붓는 얼굴.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스타시크릿'을 통해 붓기를 뺄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김사랑이 밝히는 첫 번째 시크릿은 바로 '야구공'이다. 김사랑은 야구 경기에서나 사용하는 이 공을 가지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든다고 밝혔다.
또 그녀가 밝힌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색다른 재료로 만든 미스트다. 우리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미스트로 만들어서 사용하기에는 의아한 재료를 갖고 미스트를 만들어 꾸준히 뿌리고 다닌다고. 그러면 퉁퉁 부은 얼굴도 금세 가라앉는다고.
한편 김사랑은 얼마 전 KBS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 차 아프리카 가나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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