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가 7일 유효 화소수 3,630만 화소의 FX포맷 DSLR 카메라 D800을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 D800 발표회에서 도우미들이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D800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효 화소수의 니콘 FX 포멧 CMOS 센서를 탑재해 중형 카메라 수준의 정밀하고 높은 해상력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D800은 최대 7360x4912 픽셀의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으며 ISO 100부터 6400까지 지원하며, 저감도 ISO 50, 고감도 ISO 25600까지 확장이 가능하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