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동안녀, 헉! 20대라고 해도 믿겠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07 15: 42

20대로 보이는 52세 동안 아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52세 남편이 출연해 동갑내기 아내가 너무 젊어보여서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남성은 “아내와 다니면 어린 여자와 다닌다, 따님하고 오셨냐 등의 오해를 받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특히 52세 동안아내는 30대 남성에게 헌팅을 당하기도 했다고.
남편의 말대로 52세 동안아내는 현장에 함께 있던 20대 여성들을 놀라게 할 만큼 20대 얼굴과 몸매를 자랑했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오해받을 수 있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52세 동안아내 사연에 “진짜 50대 맞느냐?”,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 “동안 비결을 알려달라”고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50대 동안아내 외에도 잘 씻지 않는 악취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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