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붐이 MBC 뮤직 새 예능프로그램 '클럽 나나나'의 홍보에 나섰다.
붐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저 붐이 클럽을 오픈 오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지쳐있는 현대인들이여 붐의 클럽에서 스트레스를 날려요. 렛츠 고 파리타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붐은 가수 토니안을 비롯해 다양한 연예인이 보내준 개업 축하용 화환 리본을 배경으로, 입을 잔뜩 벌리고 인상을 쓴 채 셀카를 촬영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클럽을 오픈? 붐 클럽 손님들은 다 붐광댄스를 출 것 같다", "붐이 CEO로 있는 클럽이면 정말 신날 것 같다", "새 방송이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이 진행을 맡은 '클럽 나나나'는 지난 90년대 스타들을 트리뷰트하는 쇼 뮤직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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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