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감동글 화제...“힘내라” 응원 봇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07 16: 40

임신중독증 투병 중인 이수근 아내의 감동글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 수 있었어요. 나...염치없고 이기적일 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다면 당신 옆에서 평~~~~생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수근 아내의 감동글에 네티즌들은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쾌유를 진심으로 빈다”,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KBS 2TV ‘승승장구’ 100회 특집 MC 스페셜 2탄 녹화에서 아내가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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