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디오 PD "'컬투쇼', 자유분방..브라보" 극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07 17: 48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일본인 라디오 PD가 깜짝 방문,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일본 지바현 FM 라디오 '베이FM'의 PD 코지마하 사코는 최근 한국 라디오 현장 견학 차 '컬투쇼'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컬투와 코지마하 PD가 서로의 언어가 통하지 않아 장벽을 느끼는 사태가 벌어져 쇼단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의 막무가내 일본어에 폭소가 터진 코지마하 PD는 계속 "브라보"를 외치며 컬투를 응원했다.

또한 '컬투쇼'를 본 소감을 묻자 "굉장히 자유분방하다. 일본에서도 이렇게 자유로운 방송을 본 적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컬투쇼'는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TV컬투쇼'는 매주 월~금 오전11시 SBS 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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