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 2쿼터 삼성 이규섭과 SK 변기훈이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6연패 기록중인 SK는 9위 오리온스에 반경기차로 8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지난 5일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74-70로 패하며 2연패 당했다.
비록 하위권인 양팀이지만 삼성과 SK는 상대 전적 2승 2패로 서울 더비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