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제시카가 신데렐라 놀이에 푹 빠졌다.
8일 KBS 2TV ‘난폭한 로맨스’의 박무열(이동욱 분)과 강종희(제시카 분)의 달콤한 신데렐라 놀이가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종희는 야구선수 무열과 그를 경호하게 된 유은재(이시영 분)의 사랑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상황에서 등장해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무열과 종희가 신발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열이 몸을 숙이고 종희가 고른 운동화의 끈을 정성을 다해 다정하게 고쳐주고 있다. 무열 역의 이동욱은 신데렐라의 신발을 신겨주는 왕자 같은 로맨틱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무열을 괴롭히는 스토커의 정체와 삼각관계로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8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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