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어머나’로 활동할 당시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특강 주인공으로 나서 ‘기대치를 높이기보단 기대이상이 돼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장윤정은 ‘어머나’로 음반을 내고 활동을 하던 시절, 선배 가수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하다는 눈길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편견을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덤덤히 털어놨다.

이날 ‘질문이슈’ 코너에는 고영욱,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한 행복과 명품에 집착하는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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