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정진운, 짜증내기 연습 삼매경..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08 09: 29

KBS '드림하이2'에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치르고 있는 2AM의 정진운이 짜증내기 연습에 한창이다.
정진운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면서부터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표정과 행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2AM의 막내로 활동하면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낼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짜증 연기가 쉽지 않았던 것. 2AM에서 늘 방긋방긋 웃는 막내로 활약해온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로커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문제아 진유진 역을 맡았는데, 극중 성격이 자신의 평소 모습과 많이 달라 특히 짜증내는 연기 연습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 측근은 최근 OSEN에 "정진운은 워낙 성격이 조용하고, 늘 웃고만 있는 편이다. 수년간 지켜봤지만 짜증내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면서 "직접 모니터를 하더니 짜증을 내는 표정이 조금 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고 판단해 요즘 표정 연습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정진운은 그동안 연기 트레이닝을 별도로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에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록 장르의 솔로 앨범을 낸 경력을 인정받아 진유진 캐릭터를 맡게 된 그는 예상보다 좋은 발성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드림하이2'의 중심을 잡고 있다.
한편 정진운이 소속된 2AM은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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