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업으로 한주를 쉬었던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오는 10일 방송을 재개, 생방송에 돌입한다.
8일 MBC 편성국은 OSEN과의 통화에서 "10일 '위대한 탄생'이 정상 방송된다. 10일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확인해줬다.
생방송을 앞두고 파업 여파로 한주 결방했던 '위대한 탄생'은 서창만 PD 대신 이민호 CP가 연출을 대신 맡고, 파업에 참여 중인 오상진 아나운서 역시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을 마치고 에릭남, 샘카터, 배수정, 전은진, 푸니타, 50KG 등이 TOP12에 뽑힌 상태이며, 10일 생방송을 통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투표를 합쳐 탈락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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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