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오르비스 관계자는 “김사랑은 다양한 수식어들이 따르는 매력적인 배우다.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미인의 조건을 충족 시켜주고 워너비 스타로서의 화려함과 동시에 활발한 봉사 활동, 털털한 성격과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모두 지니고 있어 코스메틱 오르비스의 걸맞는 최고의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김사랑은 지난 2월 6일 2012년 봄을 준비하는 지면 광고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었지만, 촬영 내내 생기 있고 밝은 모습으로 임해 모든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으며, 촬영 내내 ‘예쁘다’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 촬영을 진행했던 포토그래퍼 ‘이승엽 실장’은 “이번 촬영에서 김사랑은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서 첫 촬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촬영 컨셉을 잘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는 그녀 덕에 촬영이 순조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르비스는 2011년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써 신민아-박시연-고준희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 왔다.
insun@osen.co.kr
오르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