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조선희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금천시장 연탄 삼결살 집에서. 요새 근짱 팬 서비스 너무 잦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선희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사진을 촬영 중이며 장근석은 그의 옆에 앉아 물을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근석은 앞머리를 올려 묶고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어 귀여운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근짱 사진 계속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하다”, “두 사람이 같이 있으니 포스가 철철 넘친다”, “뭔가 느낌이 다르다.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다음달 26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월화극 ‘사랑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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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트위터 캡처.